영화'너의 이름은 장미'로 컴백한 하연수가 최근 한 패션잡지 최신호에서 흑백 스타일의 의상을 선보였다.영화'너의 이름은 장미'로 스크린에 컴백한 하연수가 최근 한 패션잡지 최신호에서 흑백 스타일의 패션 사진을 찍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