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민기, tvn 새 드라마'이번이 첫 인생이야'물망
배우 이민기가 tvn 새 월화드라마'이번이 첫 인생이야'(극본 김규완, 연출 김규완)의 물망에 오르며 10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.
만약 출연이 확정될 경우 이민기는 극중 군 제대 후 디자인 공부를 하는 it 남 남세희로 완전무결한 성격의 소유자로 출연한다.이민기 소속사는 이번 주 중 제작진과 상의해, 출연 여부를 확정할 예정이다.
이민기는 드라마 출연은 2007년'눈먼 수사소'이후 영화 촬영에만 전념해 영화'해운대''십억''황제를 위하여''연애의 온도''택배 서프라이즈''몬스터''도깨비여친'등에 출연했다.
이민기는 공익근무요원 신분이던 지난해 2월 부산의 한 클럽에서 한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아 혐의를 벗었지만, 연예계에 큰 영향을 미쳐 여러 편의 드라마에서 하차했다.
첫 인생이다는 비혼족이 넘쳐나는 요즘 젊은 남녀들이 결혼, 청순, 가족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는 이야기를 그렸다.연출은'식샤를 합시다''막돼먹은 영애씨''싸우자 귀신아'의 박균희 pd 가 맡았다.'아르곤'후속으로 오는 10월 방송된다.